젤렌스키 "러시아에 내주 평화 회담 제안"…날짜는 미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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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평화협상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직접 회담 가능성도 열어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국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위원장이 러시아 측에 내주 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측에서 300기의 공습 드론과 30기 이상의 미사일을 동원해 자국을 대규모 공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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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문예성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평화협상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직접 회담 가능성도 열어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국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위원장이 러시아 측에 내주 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방송 연설로도 공개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에 다시 동력을 불어넣을 시점"이라며 "푸틴 대통령과 직접 만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진정한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지도자급 회담도 필요하다"라는 설명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휴전을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러시아 측은 포로 교환과 아동 귀환에 관한 결정 회피를 멈추고 살육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했다.
러시아 언론 타스통신도 이날 협상팀이 우크라이나 측의 3차 협상 초청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당국자를 인용, 아직 차기 회담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 5월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년 만에 대면 협상을 재개했고, 6월 2일 2차 협상을 진행했다.
당시 회담에서는 양측이 각자의 휴전 양해각서 초안을 교환했으며, 포로와 전사자에 대한 대규모 교환에도 합의해 실행에 옮겼다. 다만 종전에 관한 진전은 보지 못했고 3차 협상은 아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 "50일 이내에 종전이 합의되지 않으면 러시아의 모든 무역 상대국에 100%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휴전 협상이 지연되는 책임을 우크라이나에 돌리며 3차 협상 날짜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러시아 대표단은 3차 회담을 위해 이스탄불에 갈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전투를 통해 우크라이나 측에 119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측에서 300기의 공습 드론과 30기 이상의 미사일을 동원해 자국을 대규모 공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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