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십여기 모스크바 향하다 격추…"공항 2곳 일시 운영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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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19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를 향하던 3대의 드론(무인기)을 격추했다고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이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방공 시스템이 이날 오후 3~7시 모두 27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며 이 중 4대는 모스크바, 15대는 브랸스크, 6대는 칼루가 지역 등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내륙 깊숙한 곳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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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19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를 향하던 3대의 드론(무인기)을 격추했다고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이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밝혔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다르면 이로 인해 모스크바의 브누코보 공항과 도모데도보 공항이 한 때 안전상의 이유로 이착륙 운항이 금지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방공 시스템이 이날 오후 3~7시 모두 27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며 이 중 4대는 모스크바, 15대는 브랸스크, 6대는 칼루가 지역 등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뱌닌 시장은 전날 밤에도 모스크바를 향하는 13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5시간 동안 중부와 서부, 남부 등 각기 다른 지역에서 87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내륙 깊숙한 곳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엔 러시아 공군기지 4곳으 대상으로 대규모 드론 작전을 감행해 전략폭격기 수십 대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tru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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