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소설가' 백은별, 1억 기부…"독자에게 받은 사랑, 사회에 환원"

조기용 기자 2025. 7.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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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는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16)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다.

백 작가는 가입식에서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 작가는 이날 아너 소사이어티의 370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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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최연소로 3700번째 회원
[서울=뉴시스] 백은별 작가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 (사진=사랑의열매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사랑의열매는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16)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다.

백 작가는 중학교 2학년때 소설 '시한부'를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해 당시 '중학생 소설가'로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울과 혼란을 그려낸 소설은, 출간 직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20주 연속 기록하며 독자의 관심을 받았다.

백 작가는 가입식에서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와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백 작가는 이날 아너 소사이어티의 370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의 출간작은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이 있다.

특히 '윤슬의 바다'는 7월 2주 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39위에 오르며 청소년 독자 외에도 전 세대 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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