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가평 산사태·급류에 2명 사망…펜션 등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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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경기 가평군에서 사망 및 실종사고가 속출했다.
20일 경기북부경찰청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7분께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채가 무너졌다.
가평군 조종면에서는 80대 남성 A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8시 32분부로 경기 가평군 일원에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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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집중호우로 경기 가평군에서 사망 및 실종사고가 속출했다.
20일 경기북부경찰청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7분께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채가 무너졌다.
이 산사태로 주민 4명이 매몰됐고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나머지 3명은 구조했다.
가평군 조종면에서는 80대 남성 A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A 씨는 조종천 일대 대피령이 발령되자 가족과 함께 이동하던 중 불어난 물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4시 58분께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는 1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A 씨의 친구 B 씨는 "함께 투숙하던 친구가 '차를 이동주차한다'면서 나간 후 실종됐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오전 6시 14분께 상면 대보교 일대에서는 40대 남성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불어난 물에 추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에 나선 상태다.
경기북부경찰은 재난비상 '을호'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8시 32분부로 경기 가평군 일원에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5시까지 가평지역에는 누적 강수량 177㎜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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