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공격포인트 없는 '아쉬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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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섰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전만 소화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3부 리그 레딩 간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진행됐다.
손흥민의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새승장의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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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감독, 공식 첫 경기 승리…토트넘 유망주 부슈코비치 ‘눈도장’

(MHN 이규원 기자)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섰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전만 소화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3부 리그 레딩 간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진행됐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 종료까지 약 45분간 활약했다.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완벽히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왼쪽 측면에서 여러 차례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후반 27분엔 코너킥 이후 볼에 달려들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이어 후반 34분에도 왼쪽 공간 침투 과정에서 볼 컨트롤이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의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계약 종료를 1년 남긴 손흥민을 두고 각종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와 미국 MLS의 다수 구단이 손흥민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영국 BBC 등 외신이 전했다.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새승장의 신고식을 치렀다.
전반전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주장, 도미닉 솔란케가 원톱으로 나섰으나, 토트넘은 공격 전개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들지 못했다.
전반 40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프랑크 감독은 전반 11명을 모두 교체해 손흥민 등 새로운 11명을 투입했다.

후반 4분에는 코너킥에서 루카 부슈코비치의 헤더 패스가 윌 랭크셔의 골로 연결되며 선제골이 터졌고, 8분 뒤 부슈코비치의 논스톱 슛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18세 신예 부슈코비치는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달성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양민혁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은 이달 말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맞붙고, 8월 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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