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 방북…'야구 불모지' 북한에 무슨 일로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5. 7. 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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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어제(19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프라카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계야구 및 소프트볼연맹 대표단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체육성 부상 박천종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이들을 영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야구 불모지에 가까운 북한을 프라카리 회장이 방문한 것은 북한에서의 야구·소프트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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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북한 방문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어제(19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프라카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계야구 및 소프트볼연맹 대표단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체육성 부상 박천종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이들을 영접했다고 전했습니다.
농구 선수 출신인 박천종 부상은 2018년 6월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체육회담에 참석했던 인물입니다.
중앙통신은 프라카리 회장 일행이 방북한 이유와 일정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연맹 측도 관련 내용을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야구 불모지에 가까운 북한을 프라카리 회장이 방문한 것은 북한에서의 야구·소프트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프라카리 회장은 지난 2014년 방한 당시 대한야구협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야구 보급을 위해 서한을 보내고 필요하다면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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