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팔공산’ 회비 1인당 10만원 “총무 양준모 통장에 쌓여 걱정돼” (핑계고)

장예솔 2025. 7.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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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윤경호가 팔공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극 중 친구로 등장하는 조정석과 윤경호는 현실에서도 친구 사이라며 '팔공산' 멤버라고 밝혔다.

윤경호가 "준모가 그 돈을 좀 불리려고 하지 않을까"라고 농담하자 조정석은 "돈을 까먹어서 못 보내면 '회비 내야지'라고 꼭 문자가 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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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캡처
뜬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조정석과 윤경호가 팔공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18일 '뜬뜬'에는 '웃음 전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좀비딸' 개봉을 앞둔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극 중 친구로 등장하는 조정석과 윤경호는 현실에서도 친구 사이라며 '팔공산' 멤버라고 밝혔다. 팔공산은 80년생 동갑내기 배우들의 모임으로 두 사람을 포함해 김남길, 김대명, 김성균, 박지환, 양준모, 진구 등이 속해 있다.

조정석은 "처음에 톡방에 다 모였을 때는 엄청 뜨거웠다. 휴대폰이 너무 재밌더라"고 회상, 윤경호는 "처음으로 만났을 때는 정말 신났다. 제가 제안해서 노래방에서 만났는데 다들 '내가 살게' 하더라. 우리 그러지 말고 공평하게 N빵 하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조정석은 맹장 수술로 자리에 없었지만 "각출하자"는 이유로 노래방비를 냈다고. 윤경호는 "과자 2천 원짜리를 사도 무조건 N분의 1이다. 카톡 정산하기를 계속 정석이한테 보냈다"면서 "회비를 모아서 서로 작품 할 때 커피차도 우리 이름으로 보내준다"고 전했다.

그렇게 회비가 쌓였지만 정작 바쁜 스케줄로 만날 수 없다는 팔공산 멤버들.

조정석은 "매달 1인당 10만 원씩 낸다. 회비가 쌓여서 꽤 된다. 총무가 준모인데 걔 통장에 엄청 쌓여서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윤경호가 "준모가 그 돈을 좀 불리려고 하지 않을까"라고 농담하자 조정석은 "돈을 까먹어서 못 보내면 '회비 내야지'라고 꼭 문자가 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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