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한 한화 리베라토 '미래보다 현재 집중이 성공 비결'...정식계약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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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야수 루이스 리베라토가 정식 계약 체결 소감을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화는 이날 기존 외국인 선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방출하고 리베라토와 잔여 시즌 총 20만 5000달러 규모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식 계약을 통해 방출 부담에서 벗어난 리베라토는 이제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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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토는 "저를 선택해 준 한화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공 비결에 대해서는 "한화와의 계약 기간(6주)이 끝난 후 계획은 따로 세우지 않았다"며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이날 기존 외국인 선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방출하고 리베라토와 잔여 시즌 총 20만 5000달러 규모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베라토는 지난달 오른손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한 플로리얼의 임시 대체 선수로 6주간만 활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팀 합류 후 16경기에서 타율 0.379, 2홈런, 13타점이라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플로리얼을 완전히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리베라토는 "구단의 결정을 전해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며 "특히 한국 생활을 무척 좋아하던 아내가 많이 기뻐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제 리베라토의 다음 목표는 2026시즌 재계약이다.
그는 "앞으로도 매 경기에 집중하는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그런 식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면 자연스럽게 재계약도 성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식 계약을 통해 방출 부담에서 벗어난 리베라토는 이제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게 됐다.
그는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신경이 쓰인 것은 사실이었다"며 "이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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