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범람 우려에 서울 동부간선도로 통제…날씨는 다시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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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의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서울의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교통이 양방향 전면 통제 중이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와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20일 오전 2시 37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동JC 구간이 모두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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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오늘 수도권 등에 강한 비 예상…비 그친 뒤 습도 높아져

경기 북부의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서울의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교통이 양방향 전면 통제 중이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와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20일 오전 2시 37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동JC 구간이 모두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한 비로 인해 경기 가평군 대보교 인근 조종천 수위도 올라가면서 주민 대피 조치가 내려졌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가평군 대보교 지점 수위가 9.23m로, 심각 단계 기준(6.40m)을 넘어 월류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 등 당국은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주민 대피 조치 중이다.
한편 초복이자 일요일인 이날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30~100㎜, 서울·인천·경기 남부 10~50㎜, 서해5도 5~20㎜, 강원 중·북부 내륙과 산지 20~80㎜, 강원 남부 내륙 5~30㎜, 강원 중·북부 동해안 5~10㎜, 제주도 5㎜ 내외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이 다시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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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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