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25살 연하 악플에 이효리 소환 “효리가 그렇게 나이 먹었어?”(살림남)[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영규가 눈치 없이 은지원, 이효리의 동안 얼굴을 이야기했다.
7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영규와 25살 연하 아내 이윤주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아내는 "박영규가 젊어서 나이 차이 안 나보인다" "25살 차이가 아니고 2~5살 나이 차이로 보인다" "부부가 동년배로 보인다"라는 악플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온갖 나이 이야기 뿐인 댓글에 "내가 오십대 후반으로 보이는 거야 지금? 데미 무어, 채시라가 웁니다. 나이 차이 안 나보여?"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박영규에게 "나 그렇게 나이 들어 보여? 댓글들이 다 58세, 68세로 보인대. 채시라 닮은꼴. 자막이 민망한 건 시청자 몫이래. 내가 내 입으로 닮았다고 했나"라고 했다. 스튜디오의 백지영은 "데미무어, 채시라 닮은꼴 내가 이야기했다. 나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진짜 있다"라고 반응했다.
또 아내는 "나보고 은지원 씨 이모냐고 그래"라며 자신과 동갑인 은지원을 이야기했다. 박영규는 "은지원은 나이가 비해 훨씬 젊어 보이는 건 사실이잖아. 연예인이라고 다 영해보이는 건 아냐"라고 했다. 아내보다 한 살 어린 이효리도 소환됐다. 박영규는 남편의 위로를 바라는 아내 앞에서 "이효리가 그렇게 나이 먹었어? 효리가 영해보이긴 하지"라며 눈치 없이 발언으로 웃음을 줬다.
긴 대화 끝에 박영규는 아내의 편을 들었다. 그는 "이런 댓글에 흔들리면 안 된다. 당신은 성숙하게, 농염하게 잘 익은, 클래식한 분위기인 거다"라고 했다. 다만 "시술을 다 해라. 팔자주름 부터 해"라고 또 눈치 없이 발언해 아내를 발끈하게 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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