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말8초 전국공항에 818만명…‘비상’ 체제 돌입[홍찬선의 신공항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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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7말 8초(7월말 8월초)' 극성수기를 맞아 전국 공항에 818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항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제선 이용이 가장 많은 인천공항은 약 387만2000명이 해외를 오갈 것으로 보이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22만8000명 수준입니다.
김포·김해·제주 등 14개 공항에서는 같은 기간 2만4067편의 항공편이 운항되며, 총 431만명(국내선 315만명, 국제선 116만명)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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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87만2000명·전국 14개 공항 431만명 예측
김포·김해 25일과 26일, 인천·제주 8월1일과 4일 붐벼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항공사 카운터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07.16. hwang@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060155122mqww.jpg)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여름 휴가철 ‘7말 8초(7월말 8월초)’ 극성수기를 맞아 전국 공항에 818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항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항당국은 수속 혼잡을 줄이기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성수기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15개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총 81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선 이용이 가장 많은 인천공항은 약 387만2000명이 해외를 오갈 것으로 보이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22만8000명 수준입니다. 이는 지난 설 연휴보다 약 4%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포·김해·제주 등 14개 공항에서는 같은 기간 2만4067편의 항공편이 운항되며, 총 431만명(국내선 315만명, 국제선 116만명)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는 김포와 김해공항이 각각 7월 25일과 26일로 예상됐고, 인천공항은 8월1일, 제주공항은 8월4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여름 출국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동남아(전체 26%)로 예측됐습니다. 뒤 이어 ▲일본(24%) ▲중국(18%) ▲미주(10%) ▲유럽(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진은 김포공항 국내선 대합실의 모습. 2025.07.17.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060155319qjfs.jpg)
공항당국은 성수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교통 및 보안 대책을 시행합니다.
인천공항은 출국장을 최대 1시간 조기 운영하고, 보안검색 인력과 장비를 확대해 CT X-ray 검색 용량을 시간당 5500명에서 6000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통해 얼굴 인식으로 보안검색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전용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셀프 백드롭)도 운영됩니다. 인천공항은 전담 인력 58명을 현장에 배치합니다.
국내공항 역시 ▲체크인카운터 조기 오픈 ▲보안검색대 및 출국심사대 탄력 운영 ▲가동률 극대화 등을 통해 수속 대기시간을 줄일 방침입니다.
공항 주차 공간도 확대됩니다.
인천공항은 임시주차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전국 14개 공항에도 총 2만9791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합니다.

김포,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의 현장 운영 인력도 평시보다 40명 증원된 2046명이 투입됩니다.
이밖에도 해외 거주 승객을 위한 유실물 해외 배송 서비스가 김포, 김해, 제주, 청주, 대구, 무안, 양양국제공항에서 운영되며, 19세 미만 3자녀 이상 가구를 위한 다자녀 우선검색 서비스도 인천,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시행됩니다.
또한 항공기 탑승 전 기내 반입 가능 물품 여부가 궁금할 경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물어보안’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항당국은 성수기 동안에는 탑승 3시간 전 도착을 권고하고 있으며, 스마트패스나 셀프백드롭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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