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20점 분전도 역부족' 여자농구, 호주에 13점 차 완패 '아시아컵 결승행 실패'... 중국과 3~4위전

박재호 기자 2025. 7. 20.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호주에 막혀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 19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서 호주에 73-86으로 패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5시30분 4강에서 일본에 패한 일본과 3위 결정전을 치른다.

1쿼터에 14점 차 리드를 내준 한국은 2쿼터에 연속 3점포를 발판삼아 한때 역전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가드 허예은.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호주에 막혀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 19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서 호주에 73-86으로 패했다.

조별리그 A조에서 2승1패로 중국에 이어 조 2위로 4강 진출전에 오른 한국은 필리핀을 대파하고 4강에 올랐다. 하지만 호주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5시30분 4강에서 일본에 패한 일본과 3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허예은이 3점 4개 등 20점 5어시스트를 올렸다. 박지현이 19점, 최이샘이 10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높이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고, 리바운드에서 26-45로 뒤졌다.

1쿼터에 14점 차 리드를 내준 한국은 2쿼터에 연속 3점포를 발판삼아 한때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을 4점 차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에 10점 차 이상으로 벌어졌고 4쿼터에 반전을 만들지 못하며 패배다.

이번 대회는 내년 9월 독일 FIBA 여자월드컵 본선 출전권이 걸려 있다. 우승팀이 대회 본선에 직행한다. 2~6위 팀은 월드컵 퀄리파잉 토너먼트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1965년 초대 대회 이후 12번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2007년 마지막 우승 이후 18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