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컷, 폭행 피해 경비원 구했는데 기사에 모자이크 “연예인인지 몰라”(놀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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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이 인기 없는 삶에 해탈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날 투컷을 만난 유재석은 "투컷이 에피소드가 많다. 옛날에 소개된 적 있는데 (배달 기사에게 폭행 당하는) 경비원 아저씨를 돕고자 했는데 기사에 모자이크가 됐다. 연예인인지 모르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실제 기사 속 폭행을 말리는 입주인으로만 소개되고 모자이크 된 투컷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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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픽하이 투컷이 인기 없는 삶에 해탈한 태도를 보여줬다.
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9회에서는 멤버들이 하하를 필두로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하고 회원을 모집했다.
이날 투컷을 만난 유재석은 "투컷이 에피소드가 많다. 옛날에 소개된 적 있는데 (배달 기사에게 폭행 당하는) 경비원 아저씨를 돕고자 했는데 기사에 모자이크가 됐다. 연예인인지 모르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실제 기사 속 폭행을 말리는 입주인으로만 소개되고 모자이크 된 투컷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투컷은 이런 일이 한 번 더 있었다며 "시상식 때도 한 번 모자이크 된 적 있다. 시상식에서 모자이크가 돼 살짝 기분이 나빴다. 기사에도 모자이크가 되니까 웃긴 거다. 난 여기서 벗어날 수 없구나 (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매니저로 오해받은 적도 많다는 투컷은 "어떤 나라에서 출국해 다른 나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전 여권 내고 도장 받고 들어갔다. 뒤를 보니 (타)블로가 잡혔다. 웅성웅성 하더니 미쓰라도 연행되는 거다. 나는 지나가다가 봤는데 안 잡더라. 3인조인 건 아는데 나인 줄 모르고 매니저 미국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잡아갔다"고 털어놓았다.
투컷은 "난 영문도 모르고 '나 그럼 어떡해?'라고 하니까 (타블로가) '너라도 가서 우리 짐 사수해라'라고 해서 저 혼자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고 웃픈 일화를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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