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임성재, 재벌가 子 반전정체 들통→하청업체 子 강유석 어쩌나 (서초동)[어제TV]

유경상 2025. 7. 2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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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반전정체가 드러나며 강유석과 묘한 갈등이 예고됐다.

7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5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하상기(임성재 분)가 알고보니 재벌가 장남이라는 반전정체가 들통났다.

이날 방송에서 조창원(강유석 분)은 우연히 ATM기 앞에 서 있던 하상기에게 몰래 다가갔다가 예금 잔액을 보고 깜짝 놀랐다.

모두가 하상기가 정체를 숨기고 서민체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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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성재의 반전정체가 드러나며 강유석과 묘한 갈등이 예고됐다.

7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5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하상기(임성재 분)가 알고보니 재벌가 장남이라는 반전정체가 들통났다.

하상기는 어쏘 변호사들 중에서 가장 알뜰하게 돈을 관리하고 재테크에 진심을 보여온 인물. 이날 방송에서 조창원(강유석 분)은 우연히 ATM기 앞에 서 있던 하상기에게 몰래 다가갔다가 예금 잔액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상기의 통장에는 1억이 넘는 돈이 있었고 조창원이 “돈이 왜 이렇게 많냐. 월급 안 썼냐”고 묻자 하상기가 “왜 남의 계좌를 몰래 보냐”고 분노했다. 하상기가 청경을 부르려고 하자 조창원은 “문제 없다”며 “우리가 남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창원은 식사 자리에서 “얘 돈 겁나 많다. 장난 아니다. 돈이 그렇게 많은데 왜 거기 사냐. 이사 좀 해라”며 하상기의 돈 이야기를 꺼냈고 자신이 더 부자라는 주위 반응에는 “그게 아빠 돈이지 내 돈이냐. 우리 아빠 작은 강소기업 사장이지만 한국그룹 하청하며 돈 번 거지 그거 아니면 진작 망했다”고 말했다.

배문정(류혜영 분)은 “결국 오빠 돈 아니냐”며 조창원이 외아들이라 꼬집었고, 이에 조창원이 “너희도 어느 정도 살잖아. 다들 로스쿨도 나왔고”라고 반응하자 안주형은 “위험발언”이라며 조창원과 거리를 두고 떨어져 앉았다.

뒤이어 이날 방송말미에는 하상기의 뜻밖 정체가 폭로됐다. 뉴스를 통해 현대판 음서제라며 고위층 자녀의 로스쿨 재학 및 졸업 현황이 공개됐고 그 중 하상기가 한국그룹 회장 장남이라고 적혀 있었던 것. 하상기는 순식간에 지인들에게서 악의가 가득한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됐고 혼란에 빠졌다. 모두가 하상기가 정체를 숨기고 서민체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조창원이 “아무도 상기에 대해서 이야기 안 할 거야”고 말하자 안주형(이종석 분)이 “뭐를 서운해 하냐”며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희지도 하상기에게 “시간을 주자”고 말했다. 배문정은 안주형이 “묘하게 따뜻하다”며 변화를 눈치 챘다.

조창원은 하상기에게 "일하다 만난 동료보다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다. 나만 친구라고 생각했냐“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하상기는 홀로 눈물을 보여 그동안 정체를 숨긴 진짜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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