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트럼프 해임압박에 파월 대응 주목 [뉴욕증시 주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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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이번 주(21~25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과 함께 고용, 소비 관련 지표들이 연달아 발표되며 그 다음 주에 있을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의 결과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3일에는 6월 '기존주택 판매 지표'가 발표되며, 이는 미국 부동산 수요 흐름과 금리 민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24일에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함께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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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카콜라, 23일 알파벳, 24일 테슬라 실적 발표

뉴욕증시는 이번 주(21~25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과 함께 고용, 소비 관련 지표들이 연달아 발표되며 그 다음 주에 있을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의 결과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간) 오전에는 파월 의장이 은행 콘퍼런스에서 공개 연설을 통해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힌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임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월 의장이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월가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에 대해 부정적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Fed를 갖고 장난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으며,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23일에는 6월 ‘기존주택 판매 지표’가 발표되며, 이는 미국 부동산 수요 흐름과 금리 민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실제 매매 계약을 마치고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건수를 측정하는 지표다. 실제 매매 계약을 마치고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건수를 측정한다.
24일에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함께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발표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6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도 공개된다. 25일에는 내구재 주문 지표가 발표되는데 이는 기업의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핵심 선행지표다.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코카콜라가 22일 장 시작 전 실적을 공개한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2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는다. 테슬라는 24일 마감 뒤 실적을 발표한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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