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목걸이 한 채 MRI실 들어간 60대男…기계에 끌려 숨져

최현호 기자 2025. 7. 2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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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목걸이를 착용한 상태로 자기공명영상장치(MRI)실로 들어간 60대 남성이 기계로 끌려 들어가 결국 숨지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19일(현지 시간) abc뉴스와 AP통신, CBS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16일 오후 MRI센터 낫소오픈MRI에서 남성 A(61)씨가 금속 목걸이를 차고 MRI실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MRI 기계의 강한 자기장이 그의 금속 목걸이에 반응해 그를 끌어당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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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AI 생성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금속 목걸이를 착용한 상태로 자기공명영상장치(MRI)실로 들어간 60대 남성이 기계로 끌려 들어가 결국 숨지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19일(현지 시간) abc뉴스와 AP통신, CBS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16일 오후 MRI센터 낫소오픈MRI에서 남성 A(61)씨가 금속 목걸이를 차고 MRI실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MRI 기계의 강한 자기장이 그의 금속 목걸이에 반응해 그를 끌어당긴 것이다.

사고 직후 이 남성은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다음날 오후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친척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걱정하면서 MRI실에서 나가라는 직원의 명령을 무시했다고 한다.

MRI 기계는 휠체어를 날려버릴 정도로 매우 강한 자기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금속 장신구 등을 몸에 지닌 채 검사 받는 것은 금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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