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우크라 EU 가입은 종전·재건 뒤에 논의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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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은 종전과 재건 이후 논의할 문제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니쿠쇼르 단 루마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종전과 재건이 우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메르츠 총리의 발언은 2034년까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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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은 종전과 재건 이후 논의할 문제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니쿠쇼르 단 루마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종전과 재건이 우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최우선 순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라며 "그 다음 우크라이나 재건을 논의할 텐데 수년이 걸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문제가) 현재 EU의 중기(2028~2034년) 재정 전망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츠 총리의 발언은 2034년까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직후 EU 가입을 신청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현재 속도라면 2030년 전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연초 말했다.
EU 내부적으론 의견이 분분하다. EU 가입이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안보 보장이 될 거란 주장과 EU의 재정 여력이 이미 제한적인 상황에서 가입 전 예산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우려가 엇갈린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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