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생활고 근황 고백 "케이크 2개 못 사"('동치미')

신영선 기자 2025. 7. 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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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아쉬운 경제 상황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날 정가은은 제2의 직업으로 택시기사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택시기사 자격증을 땄다. 방송인이 수입이 불규칙하지 않나. 싱글맘으로 제가 가장이다 보니 수입이 계속 있어야 하니 안정적인 직업을 찾다가 도전해보자 싶어 시작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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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정가은이 아쉬운 경제 상황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정가은이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제2의 직업으로 택시기사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택시기사 자격증을 땄다. 방송인이 수입이 불규칙하지 않나. 싱글맘으로 제가 가장이다 보니 수입이 계속 있어야 하니 안정적인 직업을 찾다가 도전해보자 싶어 시작을 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또 어려운 살림살이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아픈 것도 돈이지 않나, 우리 직업이 수입이 일정치 않다 보니 작년 여름에 돈이 없었다. 아이가 먹고 싶은 건 다 사주고 싶지 않나. 수입이 너무 없어 딸, 딸 친구와 케이크를 먹으러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 싶어 하는데 두 개를 못 사겠더라. 그때 너무 미안했다. 몇천 원 짜리를 못 사주는 게 서러웠다"고 말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어 "아파서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 돈이 아까워서 못 받으니까 여기저기 아파 죽겠는데 서러웠다. 나이 들수록 돈 없는 게 서러운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전 남편이 140억 사기 혐의를 받았고 2018년 이혼해 싱글맘이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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