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선두 인천과 밀당...전남 꺾고 승점차 4로 다시 좁혀

오창원 2025. 7. 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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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 삼성의 김지현이 전남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밀당이 한창이다.

수원은 19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끝에 전남을 4-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3연승 한 수원은 승점 44(13승5무3패)를 만들며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인천(승점 48)과의 격차를 4로 다시 좁혔다.

선두를 독주했던 인천이 19라운드서 전남에 일격을 당하며 수원과 승점차가 10에서 7로 감소했다.

이후 수원이 먼저 경기를 치르며 승리하면 승점차가 4로 줄지만 다음날 경기서 인천이 승리하면 다시 격차가 7로 벌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수원은 이날 킥오프 2분 만에 김지현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기선을 제압한 수원은 전반 28분 파울리뇨의 추가골과 후반 17분 김지현의 페널티킥 멀티골로 순식간에 3-0을 만들어 대승을 예고했다.

하지만 전남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남은 후반 23분 하남이 만회골을 넣은 후 4분뒤 수원 박지원에 쐐기골을 허용하며 1-4가 됐지만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격전을 펼쳤다.

전남은 후반 31분 하남이 1골을 더 추가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발디비아가 득점에 성공하며 수원을 1골 차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밖에 성남FC는 이정빈의 결승골로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제압하고 승점 26을 만들었고, 화성FC는 박주영의 골로 부산을 1-0으로 꺾고 승점 22를 기록했다.

한편 김포와 안산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김포는 승점 26, 안산은 승점 20을 각각 만들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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