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승만 찬양…“공산주의 위협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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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0주기를 맞은 19일 "이승만 전 대통령께서는 공산주의의 위협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셨고, 한미동맹이라는 전략적 결단으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의 길을 여셨다"고 극찬했다.
나 의원은 "이제 우리는 그 유산 위에서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어갈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다짐해야 한다"며 "국민과 나라를 먼저 생각한 결단, 자유를 지키기 위한 용기, 그 모든 것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었다"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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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전략적 결단…韓 번영의 길 열어”
“그 선택 없었다면 오늘의 평화도, 대한민국도 가능하지 않았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지금 우리는 자유·헌법의 가치 지켜야 할 때”
![(왼쪽부터)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디지털타임스 DB,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t/20250720003637654qazf.jp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0주기를 맞은 19일 “이승만 전 대통령께서는 공산주의의 위협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셨고, 한미동맹이라는 전략적 결단으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의 길을 여셨다”고 극찬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유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으신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님의 서거 60주기를 깊이 기린다. 그 선택이 없었다면 오늘의 평화도, 오늘의 대한민국도 가능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이제 우리는 그 유산 위에서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어갈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다짐해야 한다”며 “국민과 나라를 먼저 생각한 결단, 자유를 지키기 위한 용기, 그 모든 것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었다”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그러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지금 우리는 다시 하나 돼 자유와 헌법의 가치를 지켜야 할 때”라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님의 뜻을 잊지 않겠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글을 끝맺었다.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디지털타임스 DB, 한국노총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t/20250720003638970fewy.jpg)
앞서 이날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0주기 추모식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계셨다면 이렇게 무기력한 ‘셰셰(謝謝·고맙습니다) 외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이재명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했다.
김문수 전 장관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중국이 다수의 대형 구조물을 무단 설치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강력하게 문제 제기조차 하지 못하고, 해결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현 정치권 상황을 짚었다.
이어 김 전 장관은 “지금 한미동맹이 미국의 관세 문제와 주한 미군 주둔비 문제로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다”면서 “정부는 미국 없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우리 국군 혼자 대처할 방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자주국방과 평화 제일을 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아직 개최하지 못하면서 주한 미군의 전시작전권 환수를 앞장서서 추진하겠다는 보도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께서 목숨을 걸고 체결하신 한미상호방위조약 덕택에 지난 70여년 간 한반도와 동북아에 평화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보장하는 미국의 확고한 전쟁 억제력 덕택에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과 정치적 민주화가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 전 장관은 “한미군사동맹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관세 문제가 벅찬 지금 이때 미국의 정관계를 쥐고 흔드셨던 외교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그립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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