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이강인까지...페네르바체, 이강인에 임대 제안 보냈다, “PSG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기고 있어”

송청용 2025. 7. 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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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SK가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까지 원한다.

튀르키예 매체 '가제테비르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페네르바체는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팀 중 하나다. 페네르바체가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마르코 아센시오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축구의 떠오르는 스타 이강인에게 시선을 돌렸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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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페네르바체 SK가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까지 원한다.


튀르키예 매체 ‘가제테비르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페네르바체는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팀 중 하나다. 페네르바체가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마르코 아센시오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축구의 떠오르는 스타 이강인에게 시선을 돌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페네르바체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임대 제안을 보냈다. 이에 PSG는 23세의 이강인이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 임대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PSG가 선수의 보유권을 유지하길 원한다. PSG는 이강인에게 장기적인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에 완전 이적에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다만 선수의 성장을 위해 임대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공식전 49경기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거듭나지 못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462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으며, 결승전에서도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에 프랑스 현지에서는 오늘날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미 ‘탑 메르카토’는 지난 6월 “몇 주 전부터 이강인의 미래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이번 시즌 확실한 백업 자원으로 전락한 그는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러 있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이적을 권유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겟 풋볼 뉴스’는 12일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 뤼카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PSG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 과정에서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렀다. 세 선수 모두 대부분의 출전 경기를 벤치에서 교체로 나서는 형태로 소화했다”라며, “엔리케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수성하기 위해 스쿼드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 차원에서 일부 선수들의 이적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네르바체는 이강인 외에도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튀르키예 ‘튀르키예시 풋볼’은 15일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공격수 손흥민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페네르바체가 그의 영입을 위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매체는 “손흥민은 현재 페네르바체와 계약 최종 조율 단계에 있으며, 페네르바체는 상당한 금액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3,000만 유로(약 480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며,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에게 연봉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해 선수에게 외면하기 어려운 제안이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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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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