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안타 2타점 ‘맹타’→LG전 승리 이끈 유강남 “순위보다 매 경기 집중하는 것이 중요” [SS잠실in]

박연준 2025. 7. 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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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안방마님 유강남(38)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유강남은 "사실 모든 경기가 똑같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 잘하고 싶고, 잘 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서 "이날 같이 좋은 결과를 계속 만들어낸다면, 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강남은 "우리는 순위보다 매 경기 우리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러한 메시지를 선수들과 주고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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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이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잠실 | 박연준 기자 duswns0628@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롯데 안방마님 유강남(38)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선수들과 ‘매 경기 집중하자’라는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에 6-1로 이겼다. 전날 1-2 패배에 설욕함과 동시에 2위 LG를 다시 한 경기 차 추격한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유강남이다.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4회초 1,2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유강남은 “타격보다 터커 데이비슨이 선발로 나섰을 때 조금 더 신경을 쓰려고 했다”며 “그동안 배터리 호흡을 많이 주고받지 못했는데, 어떻게든 에너지를 전달하려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이날 LG 김현수에게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이에 대해 유강남은 “(김)현수 형이 도루를 잘 시도하는 선수가 아닌데, 갑자기 뛰어서 정말 놀랐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유강남이 2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두산전, 이어 후반기 첫 경기였던 전날 LG전에서 모두 졌다. 끝과 시작이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유강남은 “사실 모든 경기가 똑같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 잘하고 싶고, 잘 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서 “이날 같이 좋은 결과를 계속 만들어낸다면, 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승리로 2위 LG를 다시 한 경기 차 추격한다. 유강남은 “우리는 순위보다 매 경기 우리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러한 메시지를 선수들과 주고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겨울에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다. 지금처럼 꾸준히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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