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부 '그림자 실세' 이기훈 추적…수배 전단에 “밀항 우려”
박현주 기자 2025. 7. 19. 23:29
"고속 제트보트나 선박 대여 등 수상한 자 신고"
삼부토건 '그림자 실세'로 불리는 이기훈 부회장의 지명수배 전단지입니다.
전단지에는 이 부회장의 사진과 함께 "현재 소재 불명 상태"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JTBC가 파악한 한 지역 해양경찰서는 "피의자 이기훈이 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소재 불명 상태로 밀항 우려가 있다"는 문구를 수배 전단에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고속제트보트나 선박 대여를 문의하는 등 거동이 수상한 자를 목격하면 112 또는 해경청 외사과로 신고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회장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MOU를 주도하고 전·현직 회장의 지분 승계 실무를 맡은 것으로 지목됐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전과도 있었습니다.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금광 채굴 MOU를 맺었다고 허위 홍보해 주가를 부양시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1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게 됐지만,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이 부회장이 도주했다고 판단하고 지명수배를 내렸습니다.
최근 밀항 시도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해양경찰청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삼부토건 '그림자 실세'로 불리는 이기훈 부회장의 지명수배 전단지입니다.
전단지에는 이 부회장의 사진과 함께 "현재 소재 불명 상태"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JTBC가 파악한 한 지역 해양경찰서는 "피의자 이기훈이 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소재 불명 상태로 밀항 우려가 있다"는 문구를 수배 전단에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고속제트보트나 선박 대여를 문의하는 등 거동이 수상한 자를 목격하면 112 또는 해경청 외사과로 신고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회장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MOU를 주도하고 전·현직 회장의 지분 승계 실무를 맡은 것으로 지목됐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전과도 있었습니다.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금광 채굴 MOU를 맺었다고 허위 홍보해 주가를 부양시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1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게 됐지만,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이 부회장이 도주했다고 판단하고 지명수배를 내렸습니다.
최근 밀항 시도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해양경찰청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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