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펼쳐진 韓 사령탑 맞대결...김상식의 베트남 U23, 하혁준의 라오스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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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위의 전력을 선보이며 어렵지 않게 승리를 챙겼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2025 AFF U-23 챔피언십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를 3-0으로 완파했다.
라오스에 비해 전력상 한 수 위로 평가받는 베트남은 초반부터 라오스를 몰아붙였다.
이후 경기는 베트남의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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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 수 위의 전력을 선보이며 어렵지 않게 승리를 챙겼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2025 AFF U-23 챔피언십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 감독과 하 감독은 현재 각국의 성인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동시에 맡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자연스레 한국인 사령탑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결과는 베트남의 완승이었다. 라오스에 비해 전력상 한 수 위로 평가받는 베트남은 초반부터 라오스를 몰아붙였다.
전반 19분 베트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왼쪽에서 베트남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 볼은 앞에 있던 선수들을 모두 지나친 뒤, 쿠엇 반 캉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은 라오스의 골망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 전반전은 베트남이 1-0으로 리드 한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베트남의 공세가 계속됐다. 그리고 후반 26분 베트남의 코너킥 상황에서 응우옌 히에우 민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2점 차 리드를 잡은 베트남은 39분 3번째 골을 완성했다. 베트남의 코너킥에서 볼이 애매하게 흐르며 문전 혼전 상황이 벌어졌다. 여기서 집중력을 유지한 히에우 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가르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후 경기는 베트남의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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