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참사’ 중국 女농구, 안방서 일본에 ‘16개’ 소나기 3점포 맞고 쓰러져…자국서 첫 결승 좌절 [女아시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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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참사'다.
중국은 1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FIBA 여자농구 선전 아시아컵 2025 4강전에서 81-90으로 패배했다.
심지어 중국은 최근 열린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을 각각 101-92, 93-61로 승리한 바 있다.
일본은 무려 47.1%의 3점슛 성공률로 16개를 성공시키며 중국의 외곽 수비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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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참사’다.
중국은 1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FIBA 여자농구 선전 아시아컵 2025 4강전에서 81-90으로 패배했다.
충격적인 결과다. 물론 일본에 패했다고 해서 무작정 ‘참사’로 볼 수는 없다. 일본은 이 대회에서 최근 5연패를 달성한 강팀. 그러나 중국은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2연패를 자신했고 그렇기에 이러한 결과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심지어 중국은 최근 열린 일본과의 두 차례 평가전을 각각 101-92, 93-61로 승리한 바 있다.
또 일본의 이번 대회 경기력이 과거와 같이 압도적이지 못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일본은 ‘약체’로 분류되는 레바논, 필리핀과 접전을 펼쳤다. 호주에는 67-7로 패배, 4강 결정전까지 내려왔다.
중국은 220cm ‘거인’ 장쯔위가 17점 9리바운드, 한쉬가 1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분전했다. 왕슈위도 19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문제는 3점슛 난조였다. 23개를 시도, 단 6개만 성공시켰다. 높이를 활용한 2점 게임도 효율이 떨어졌다. 2점 성공률이 51.1%(24/47)로 높지 않았다.
15개의 실책도 아쉬웠다. 결국 대회 내내 승리에도 불구, 경기 내용에 있어 완전하지 못했던 중국의 약점이 제대로 공략된 경기였다.
중국은 호주에 패배한 대한민국과 3위 결정전을 치른다.

타나카 코코로가 27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미야자와 유키가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그리고 코노 노리카가 1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대활약했다.
이로써 일본은 7회 연속 아시아컵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2년 전 아쉽게 놓친 아시아 정상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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