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할리우드 ‘날벼락’…인파에 차량 돌진 28명 부상,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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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이스트 할리우드에서 차량 한대가 인파 속으로 돌진해 20명 이상이 다쳤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인파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예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 방송은 소방국 관계자를 인용해 사고 차량의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나이트클럽 밖에 있던 인파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예비 조사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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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차량 돌진 사고 현장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dt/20250719221006522pofs.png)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스트 할리우드에서 차량 한대가 인파 속으로 돌진해 20명 이상이 다쳤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인파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예비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AP·블룸버그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LA 소방국은 이날 오전 2시쯤 이스트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대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3명이 위중한 상태이고, 6명이 중상자, 19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자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앞서 LA 소방국은 위중한 환자가 5명이며 8∼10명이 중상자라고 말했는데 부상자 숫자를 수정했다.
소셜미디어(SNS) 등에 올라온 사고 현장 사진에는 앞부분이 심하게 훼손된 짙은 회색 차량과 도로 곳곳에 흩어진 차량 잔해 등이 포착됐다.
현장에는 소방관 100여명을 비롯해 다수의 구급차, 소방차 등이 출동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미국 ABC 방송은 소방국 관계자를 인용해 사고 차량의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나이트클럽 밖에 있던 인파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예비 조사 결과를 전했다.
산타모니카 대로는 할리우드 베벌리힐스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 중 하나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명예의 거리’ 등 할리우드 명소들과 가까운 곳이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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