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인기 스트리머+포켓선수 한 팀 뭉쳤다!”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서 ‘포켓볼 프로암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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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이 다양한 시도로 호평을 받은 가운데 SOOP 스트리머와 포켓볼 선수가 팀을 이룬 '포켓볼 프로암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당구연맹 서수길 회장, 부캐 BJ케빈으로 변신 해설 맡아최근 전북 남원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2025 전국당구선수권'을 개최한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당구대회에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하는 색다른 시도를 했다.
즉, SOOP 스트리머와 포켓볼 선수가 팀을 이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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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권보미, 윤설+김정현, 남연희+고태영,
등 스트리머와 포켓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

그 중 하나가 대회 중계를 맡은 SOOP과 협업해 만든 ‘일취월당’ 포켓볼 프로암대회이다. SOOP의 ‘일취월당’은 스트리머들의 단순 중계가 아닌 참여형 당구 축제로 꾸민 프로젝트다. 즉, SOOP 스트리머와 포켓볼 선수가 팀을 이뤄 참여했다.
SOOP의 인기 스트리머인 멜론티, 윤설, 하리미, 남연희, 근육무쌍, 래퍼윤비가 각각 포켓볼 선수 권보미, 김정현, 경규민, 고태영, 송나경, 김혜림과 짝을 이뤘고 두 명이 번갈아 공격하는 ‘스카지 더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이 부캐인 BJ케빈으로 변신, 중계와 해설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결승전에서 윤설-김정현 팀이 남연희-고태영 팀을 꺾고 우승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남원=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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