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멈췄다 재개했다, 방수포 깔았다 걷었다...하늘의 변덕, KT-한화의 운명은?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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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경기 전부터 비 예보가 있었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1회초 한화가 2점을 선취하자, KT가 1회말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우여곡절 끝 8시31분 경기가 재개됐는데, 비가 다시 굵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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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양팀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후반기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전부터 비 예보가 있었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계속해서 흐린 날씨. 하지만 플레이볼 시간인 오후 6시 비는 내리지 않았다. 정상 시작.
양팀은 시작부터 엄청난 타격전으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1회초 한화가 2점을 선취하자, KT가 1회말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초 한화가 3점을 더 내며 달아나자, 3회말 KT가 5-5 동점을 만들었다. 5회초에는 한화가 노시환의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그렇게 한화의 6-5 리드 상황서 5회말이 종료됐다.

그런데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졌다. 심판진은 클리닝 타임 후 경기를 재개시키지 않고 중단 결정을 내렸다. 오후 8시10분. 오후에는 비 구름이 없던 수원 지역인데 국지적으로 굵은 비를 동반한 구름이 생겨나 수원 상공을 지나고 있다.
심판진은 비가 살짝 약해지자, 6회초 진행을 위해 선수들을 그라운드로 불렀으나 다시 비가 거세지면서 오후 8시18분 재중단을 결정했다. 강수량이 많아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까지 덮었다. 그런데 방수포를 덮으니 또 다시 비가 줄어들었다. 심판진은 바로 방수포 정리를 지시했다. 우여곡절 끝 8시31분 경기가 재개됐는데, 비가 다시 굵어졌다. 8시34분 다시 중단됐다.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대형 방수포를 깔 시간조차 없었다. 내야 그라운드는 금세 물바다가 됐다. 하늘의 변덕이 매우 심하다.
일단 5회말 KT 공격까지 끝났기에 경기 성립 요건은 갖췄다. 경기를 끝까지 치르지 못하면, 앞서고 있는 팀의 강우 콜드승이 확정된다.
수원=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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