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소프트볼, 2025 아시아컵 인도전 3회 콜드 승...예선 전적 4승 4패

신서영 기자 2025. 7. 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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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예선에서 인도를 상대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17일 예선 6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선발투수 박민경(인천광역시체육회)이 이번 대회 팀타율 3위, 팀홈런 1위인 중국 강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한국 타선이 중국 에이스 투수 차이이난과 웨이위천을 상대로 3안타, 14삼진으로 봉쇄당하며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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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예선에서 인도를 상대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쿠몬 아츠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4일부터 중국 시안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예선 6·7차전에서 중국과 일본에 모두 패했다.

17일 예선 6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선발투수 박민경(인천광역시체육회)이 이번 대회 팀타율 3위, 팀홈런 1위인 중국 강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한국 타선이 중국 에이스 투수 차이이난과 웨이위천을 상대로 3안타, 14삼진으로 봉쇄당하며 0-2로 패했다.

이어 더블헤더로 치뤄진 예선 7차전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세계랭킹 2위와 36위 간의 실력 차이를 절감하며 2-12, 4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 일본 투수진을 상대로 1안타 무득점에 그쳤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5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외국인 국가대표 지도자를 선임하며 달라진 한국 타선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그러나 18일에 치뤄진 예선 8차전에서 인도를 상대로 타선이 폭발했다. 대표팀은 2이닝 동안 12개의 안타를 집중시키며 1회 말 공격에서 7득점, 2회 말 공격에서는 8득점을 기록하며 3회 콜드게임 요건을 충족했고, 홍시연(대구도시개발공사)과 이아름(상지대)이 인도 타선을 무안타로 봉쇄하며 15-0, 3회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5일 차까지 예선 전적 4승 4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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