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순천서도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자 1명 신고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2시 30분쯤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인근 하천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민 1명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17일부터 광주·전남에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순천에는 이날 161.5㎜가 비가 내렸다.
앞선 17일 광주에서도 이날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북구 신안교 인근에서 한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광주천 방향으로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2시 30분쯤 전남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인근 하천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민 1명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17일부터 광주·전남에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순천에는 이날 161.5㎜가 비가 내렸다.
순천에서는 사흘간 내린 누적 강수량은 439㎜에 달했으며, 하천물이 불어나 급류가 발생했다.신고를 받는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하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선 17일 광주에서도 이날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북구 신안교 인근에서 한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광주천 방향으로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북구 금곡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도 연락이 두절되면서 실종자로 분류됐다.
광주경찰과 소방 당국, 각 지역 공무원들이 곧바로 수색에 나섰으나 사흘째 478.1㎜ 극한호우가 계속 이어지면서 수색 중단·재개를 반복했다가 이날 오후부터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찾지 못하고 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리 쇼핑에 집밥 대령까지… 선 많이 넘은 '의원님 갑질' 천태만상 | 한국일보
- [속보] 與 당대표 충청권 순회경선… 정청래 62.7%로 박찬대에 승리 | 한국일보
- 40도 비닐하우스에 갇힌 이주노동자들… 휴식은 ‘그림의 떡’ | 한국일보
- [단독] "권성동으로 하달" "여사님께 말씀"... 특검, 통일교 커넥션 정조준 | 한국일보
- 특검, 국힘 의원 릴레이 압수수색에… 나경원 "야당 말살 시작됐다" | 한국일보
- 전한길, 국민의힘 전당대회 못 나갈 듯… 피선거권 없어 | 한국일보
- [단독] 이 대통령, 우 의장 요청에 '육사 내 독립전쟁영웅실' 복원 검토 지시 | 한국일보
- '윤희숙 급발진'에 국힘 혁신위도 좌충우돌… 전대는 내달 22일로 확정 | 한국일보
- 안철수 "전한길, 국힘 '집권불능당' 몰아가… 빠른 탈당 권유를" | 한국일보
- 권성동·이철규·윤상현·임종득... 국민의힘 향하는 특검 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