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고등학교에서 전통 성년식 ‘너의 첫 걸음을 축하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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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전통예절관은 지난 17일 의왕고등학교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식 '너의 첫 걸음을 축하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 성년식과 달리 조선시대의 전통의례를 재현한 프로그램으로, 15세에서 20세 사이 '어른이 되어가는 시기'를 기념하고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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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전통성년식 모습. [사진=의왕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inews24/20250719181837996vdsi.jpg)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전통예절관은 지난 17일 의왕고등학교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전통성년식 ‘너의 첫 걸음을 축하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 성년식과 달리 조선시대의 전통의례를 재현한 프로그램으로, 15세에서 20세 사이 ‘어른이 되어가는 시기’를 기념하고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전통의복과 용어에 대해 알아본 후 전통성년식의 절차에 따라 △세 번 어른의 의복과 관을 씌우는 삼가례 △성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스승이 직접 자(字)를 지어주며 평생 간직할 교훈을 내려주는 가자례 △성년이 됐음을 인정하고 맹세하는 성년선언 등의 순서로 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의왕고등학교 진기택 교장선생님께서 관빈(관례를 주관하는 주례자)로 참석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직접 자(字)를 지어 읽어주며 앞으로 성년이 될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전통성년식에 참가한 의왕고등학교 1학년 김준현군은 “직접 성년식을 체험하며 전통에 대해 알게되었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선생님께 직접 이름을 내려받은 것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이계영 담당자는“방학을 앞두고 학교에서 특별한 전통의식이 재현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청소년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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