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현장] 'AI가 대세' 국가대표 MF 서민우 "공부하고 있는 AI처럼 정확한 패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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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서민우가 소속팀 강원FC에 복귀해 선발 출전한다.
서민우는 19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서민우는 중국과 홍콩, 일본과의 연이은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국내파 미드필더 중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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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릉] 김형중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서민우가 소속팀 강원FC에 복귀해 선발 출전한다.
서민우는 19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서민우는 생애 첫 국가대표의 경험을 살려 이날도 활약하겠다는 각오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서민우는 대표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꿈이었던 것이 현실이 되었다.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서민우는 중국과 홍콩, 일본과의 연이은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국내파 미드필더 중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일전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 없이 뽐냈다. 서민우는 "한일전에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 뛰었다는 건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다음 소집일은 9월은 해외파가 합류하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다. 낮은 자세로 축구를 임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해준 조언도 이야기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빌드업하고 전개할 때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공격적으로 나가야 되는 상황에선 공격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첫 경기가 중요한데 그 기억을 잘 살리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서민우는 평소에도 책을 많이 읽고 말을 잘해 '서교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AI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서민우는 AI처럼 정확한 패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강원의 정경호 감독은 서민우의 중원 파트너로 김동현을 낙점했다. 골문은 박청효가 지키고 수비는 송준석, 강투지, 신민하, 이유현이 맡는다. 양 측면에는 이지호와 모재현이 나서고 투톱은 가브리엘과 이상헌이 선다.
사진 = 골닷컴,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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