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고주급자’ 그릴리쉬 매각 난항...PL 2팀 ‘임대’ 관심

김재연 기자 2025. 7. 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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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쉬 매각 시도가 그의 높은 급여로 인해 지지부진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소속 두 팀이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8일 "웨스트햄이 그릴리쉬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에버튼 역시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임대 이적을 제안한 두 팀 역시 (그릴리쉬의) 엄청난 연봉 때문에 영구 이적 제안은 부담스러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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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쉬 매각 시도가 그의 높은 급여로 인해 지지부진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소속 두 팀이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8일 “웨스트햄이 그릴리쉬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에버튼 역시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릴리쉬는 1995년생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로 아스톤 빌라 유스 출신이다.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동료 활용에 강점이 있다. 그는 빌라에서 8년간 활약하며 실력을 증명했고 2021-22시즌 맨시티가 1억 파운드(약 1,800억 원)의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하여 영입했다.


이적료만큼은 아니었지만 첫 두 시즌의 활약은 준수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주전 자원으로 활약하며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하지만 2023-24시즌부터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릴리쉬는 최근 두 시즌동안 68경기 6골 8도움에 그쳤다. 여기에 새롭게 영입된 ‘경쟁자’ 제레미 도쿠의 맹활약이 겹치며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결국 맨시티는 매각을 결정했다. 하지만 그릴리쉬의 30만 파운드(약 5억 6,000만 원) 가량의 높은 주급이 매각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과 에버튼이 임대 제안은 했지만, 영구 이적 제안을 한 팀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임대 이적을 제안한 두 팀 역시 (그릴리쉬의) 엄청난 연봉 때문에 영구 이적 제안은 부담스러울 것이다”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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