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맨' 오바메양, '유럽 무대' 복귀 결정! 행선지는 마르세유

이주엽 기자 2025. 7.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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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이 유럽 무대로의 복귀를 택할 전망이다.

오바메양은 가봉 국적의 '베테랑 공격수'다.

오바메양은 이적 직후 시즌부터 16골을 터트리며 독일 무대에 연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아시아 무대를 정평한 오바메양은 한 시즌 만에 빅리그로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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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이 유럽 무대로의 복귀를 택할 전망이다.

오바메양은 가봉 국적의 '베테랑 공격수'다. AC밀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프랑스 무대에서 성장을 거듭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바메양은 이적 직후 시즌부터 16골을 터트리며 독일 무대에 연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2016-17시즌에는 무려 40골(5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오바메양은 2017-18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로 이적했고, 입단하자마자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갔다. 첫 시즌에는 후반기만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10득점 4도움을 올렸고, 이어진 시즌에는 31골 7도움을 기록했다.

도전을 원했던 오바메양은 2021-22시즌 겨울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라리가에서의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반시즌 동안 23경기에 출전해 13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곧바로 PL 복귀를 택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이 선택은 악수가 됐다. 오바메양은 첼시에서 마주한 첫 번째 시즌 동안 3골 2도움에 그쳤고,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결국 다시금 이적을 떠났다. 행선지는 마르세유였다. 이곳에서 오바메양은 부활의 날개를 펼쳤다. 2023-24시즌 동안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30골과 11도움을 올린 것.

황혼기에 접어든 오바메양은 새로운 도전에 착수했다. 그는 2024-25시즌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알 카디시야로 이적했는데 아시아 무대에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2024-25시즌의 기록은 36경기 21골 3도움.

아시아 무대를 정평한 오바메양은 한 시즌 만에 빅리그로 복귀할 전망이다. 프랑스 '레퀴프'는 19일(한국시간) "알 카디시야와의 계약을 해지한 오바메양은 또 다른 사우디 클럽인 알 에티파크의 제안도 거절했다.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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