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 듀오’ 손흥민+케인, 지난 5시즌 PL 베스트11...아스널 ‘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런던의 희비가 엇갈렸다.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최고의 듀오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지난 5시즌 기준 PL 베스트11에 포함됐지만, 아스널 선수들은 단 1명도 없었다.
PL 역사상 최고 듀오인 손흥민과 케인의 위상을 알 수 있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와 함께 리그 최고의 공격진을 형성하던 이들은 손흥민과 케인만 토트넘에 남게 되자 본격적으로 손케 듀오로 영혼의 단짝과도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북런던의 희비가 엇갈렸다.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최고의 듀오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지난 5시즌 기준 PL 베스트11에 포함됐지만, 아스널 선수들은 단 1명도 없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최근 다섯 시즌간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매체는 2020-21시즌부터 2024-25시즌까지를 기준으로 했고,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평균 평점을 대상으로 했다고 전했다..
공격진에 손흥민, 해리케인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평점은 7.21점이었다. 11명 중 6번째로 높은 숫자였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최고의 파트너로 활약했던 케인은 지난 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음에도 공격진 한 자리를 차지했다. 평점 7.58점으로 11명 중 가장 점수가 높았다. 우측 윙어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였고, 7.32점을 기록했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였다. 수비진은 제임스 타코우스키(에버턴),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그리고 골키퍼 알리송 베커(이상 리버풀)가 선정됐다.
PL 역사상 최고 듀오인 손흥민과 케인의 위상을 알 수 있었다. 2015-16시즌 토트넘에 이적한 손흥민이 본격적으로 활약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DESK' 라인의 시작이 있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와 함께 리그 최고의 공격진을 형성하던 이들은 손흥민과 케인만 토트넘에 남게 되자 본격적으로 손케 듀오로 영혼의 단짝과도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로 거듭났다. 지난 2022-23시즌까지 총 47골을 합작했는데,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에서 만든 36골 기록을 넘어 역대 최다골에 올라서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2020-21시즌 손케 듀오는 리그 14골을 함께 만들기도 했는데,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이 1994-95시즌 합작한 13골을 넘어서는 단일 시즌 1위 기록이기도 하다.
반면, 아스널 선수들은 단 1명도 없었다.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가르드, 윌리엄 살리바, 데클란 라이스 등 PL 최고의 선수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