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선택한 김경문 한화 감독 "플로리얼에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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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작별하게 된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낀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 감독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남은 기간 함께할 외국인 타자로 대체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플로리얼에게 미안하다"며 "현재 기량을 보여준다면 어느 리그, 어느 팀으로 가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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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yonhap/20250719172949826tdxx.jpg)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작별하게 된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낀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 감독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남은 기간 함께할 외국인 타자로 대체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플로리얼에게 미안하다"며 "현재 기량을 보여준다면 어느 리그, 어느 팀으로 가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는 리베라토와 올 시즌 잔여기간을 뛰는 조건으로 총액 20만 5천달러에 정식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과는 작별하게 됐다.
플로리얼은 올 시즌 65경기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지난 달 경기 중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화는 급하게 대체 외국인 타자를 물색했고, 리베라토와 6주간 단기 계약했다.
리베라토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합류 후 16경기에서 타율 0.379, 2홈런, 13타점 맹활약했다.
한화는 리베라토와 플로리얼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완전 교체를 결정했다.
김경문 감독은 "플로리얼은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이 됐던 선수"라며 회상하다가 "다만 프로 세계는 냉정한 법이다. 가슴 아프지만, 플로리얼이 다른 팀에서 좋은 기회를 받아서 잘 뛰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식 계약을 맺은 리베라토에 관해선 "타격에서 확실한 실력을 보여줬다"며 "수비 실력도 나쁘지 않다. 남은 기간 꾸준한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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