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권선구 옹벽 붕괴 우려 신고에 ‘통행 제한’ 조치

황호영 기자 2025. 7. 19.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전역에 걸친 집중 호우로 오산 가장교차로 옹벽이 붕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원특례시가 지역 외벽 붕괴 우려 신고를 접수하고 일대 통제에 나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오전 시 재난상황실이 '권선구 한 아파트 외벽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한 직후 유관 부서 관계자와 안전 관리 인력, 경찰과 현장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재준 수원시장이 김태관 도시개발국장 등 유관 부서 관계자들과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된 권선구 한 옹벽을 살펴보고 있다. 수원시 제공


경기도 전역에 걸친 집중 호우로 오산 가장교차로 옹벽이 붕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원특례시가 지역 외벽 붕괴 우려 신고를 접수하고 일대 통제에 나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오전 시 재난상황실이 ‘권선구 한 아파트 외벽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한 직후 유관 부서 관계자와 안전 관리 인력, 경찰과 현장을 찾았다.

이 시장, 김태관 시 도시개발국장 등은 문제의 외벽 주변을 살피고 주차 차량을 대피시킨 뒤, 일대 통행 제한 조치를 했다. 현재까지 옹벽 실제 붕괴와 그에 따른 재산,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다.

이 시장은 “아직 많은 비가 예고돼, 예상 못한 지점 곳곳에서 위험이 생길 수 있다”며 “수원시는 ‘과잉 대응도 감수하는 철저한 예방’을 원칙으로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옹벽, 급경사지 등 취약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비상 대응 체계를 계속 가동하겠다”며 “현장 통제와 대응에 다소 불편이 있어도 양해와 협조를 시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도 전역에 걸쳐 호우특보를 해제했지만, 오후 6∼12시를 기해 수원, 오산, 평택 등 남부 7개 지역에 걸쳐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황호영 기자 hozer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