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잡아낸 콜드플레이, 이번엔…"정식 커플 맞죠?" 두 번이나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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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에서 유명 기업인의 불륜이 발각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보컬 크리스 마틴이 다음날 공연에서는 카메라에 포착된 커플에게 실제 커플인지 확인하고 나섰다.
이는 전날인 지난 16일 진행된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우연히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CEO(최고경영자)인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CPO(최고인사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의 불륜이 발각된 것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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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에서 유명 기업인의 불륜이 발각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보컬 크리스 마틴이 다음날 공연에서는 카메라에 포착된 커플에게 실제 커플인지 확인하고 나섰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공연에서는 전광판에 한 커플이 포착됐다.
이를 본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은 "두 사람 진짜 커플이냐?"며 "두 사람 정식 커플이 맞냐?"고 두 번이나 확인했다. 이후로도 그는 "두 사람 영어 알아듣나요?"라고 다시 물으며 확실히 해 관중들을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내 말 들리냐?"고 여러 차례 확인하기도 했다.
이는 전날인 지난 16일 진행된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우연히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CEO(최고경영자)인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CPO(최고인사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의 불륜이 발각된 것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
당시 공연장 전광판에는 바이런과 캐벗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안 바이런은 캐벗을 껴안고 있던 손을 급히 풀고는 바닥에 주저앉았고, 캐벗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며 뒤로 돌아섰다.
자세한 상황을 알지 못하는 크리스 마틴은 크게 당황한 두 사람에게 "괜찮냐?"고 물으며 "둘은 불륜을 저지르고 있거나 아니면 그냥 수줍음이 많은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 장면은 틱톡 등 SNS(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했고, 이들의 신원이 드러나면서 '콜드플레이 게이트'라고 불리기에 이르렀다. 바이런의 아내 메건 케리건 바이런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프로필 이름을 '메건 케리건 바이런'에서 남편 성을 뺀 '메건 케리건'으로 변경하고 계정을 비활성화해 불륜이 아니냐는 의심이 더 짙어졌다.
바이런과 캐벗은 불륜 의혹에 관해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아스트로노머 측은 바이런과 캐벗의 관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바이런은 회사에서 휴직 처분을 당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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