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이혁준, 대통령기 씨름 장사급 제패...시즌 4관왕
오창원 2025. 7. 19. 14:52
경기대 강준수, 청장급 우승
용인대·광주시청 단체전 銀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장사급에서 우승하며 시즌 4관왕에 오른 이혁준(인하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청장급서 우승한 강준수(경기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용인대·광주시청 단체전 銀

인하대 이혁준이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장사급에서 시즌 4관왕에 올랐다.
이혁준은 18일 전남 장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 결승경기서 장민수(동아대)에 들배지기 두판을 성공시키며 2-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이혁준은 회장기, 증평인삼배, 괴산유기농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4개 대회를 석권했다.
이혁준은 준결승서 신건(동아대)을, 장민수는 김대일(단국대)을 2-1로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이용욱(인하대)은 용사급 결승서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앞세워 고민혁(대구대)을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용욱은 준결승서 조성오(목원대)를, 고민혁은 유희승(전주대)을 각각 2-0으로 물리쳤다.

이밖에 강준수(경기대)는 청장급 결승서 우재혁(영남대)을 들배지기와 덮걸이를 앞세워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준수는 준결승서 김성국(동아대)을 2-1로, 우재혁은 하상원을 2-0으로 각각 꺾었다.
하지만 김태준(용인대)은 소장급 결승서 이용수(울산대)에 1-2로 져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용인대와 광주시청은 대학부및 남일반부 단체전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대학부 결승서 울산대에 2-4로 졌고, 광주시청은 남일반부 결승서 구미시청에 0-4로 완패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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