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불 꺼지자 나타났다"···어둠 속에서 나 홀로 쇼핑 즐긴 여성의 정체는?

남윤정 기자 2025. 7. 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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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마친 마트 안에서 물건을 훔치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트 운영 시간에 건물 안으로 들어와 계단에서 잠을 자던 이 여성은 불이 꺼지자 영업장 내부로 들어간 뒤 진열대를 돌아다니며 담배와 식료품 등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 꺼진 마트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여성은 마트 앞에 순찰차 불빛이 보이자 도주를 시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마트 운영 시간에서는 계단에서 잠을 자다 운영이 끝나면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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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찰청 유튜브
[서울경제]

영업을 마친 마트 안에서 물건을 훔치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트 운영 시간에 건물 안으로 들어와 계단에서 잠을 자던 이 여성은 불이 꺼지자 영업장 내부로 들어간 뒤 진열대를 돌아다니며 담배와 식료품 등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마트에 누군가 산다! 소름돋는 범인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이달 17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5월17일 대전 대덕구 한 마트에서 찍힌 CC(폐쇄회로)TV 영상이다. 마트 영업시간이 끝난 이후 불이 꺼지자 한 여성이 슬그머니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했다.

이 여성은 어둠 속에서 비틀거리며 마트 안을 돌아다니다 담배, 초코바, 건전지 등을 챙겼다.

여성의 범행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어졌다. 경찰은 "불 꺼진 마트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여성은 마트 앞에 순찰차 불빛이 보이자 도주를 시도했다.

수색 끝에 경찰은 계단에 숨어 있던 여성을 발견해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마트 운영 시간에서는 계단에서 잠을 자다 운영이 끝나면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쳐왔다. 경찰은 여성을 절도 혐의로 체포해 범행을 조사했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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