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감사했습니다"...'라이벌팀 이적’ 마두에케, 첼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

김재연 기자 2025. 7. 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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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로의 이적이 확정된 노니 마두에케가 전 소속팀 첼시의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아스널의 영입 발표가 나온 19일(한국시간) 마두에케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3년 여의 시간동안 감사했다. 사랑과 존경만을 느끼게 해 준 팀원들에게도 고맙다. 우리는 이번 시즌 많은 것을 이뤘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팬들과 전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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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아스널로의 이적이 확정된 노니 마두에케가 전 소속팀 첼시의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마두에케는 2002년생 잉글랜드 출신 윙어다.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17세의 어린 나이에 재능을 인정 받아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에서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한 마두에케는 두 시즌동안 3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의 잠재력에 첼시가 관심을 가졌고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3,500만 유로(약 56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마두에케를 영입했다. 마두에케는 적응기간을 거쳐 팀의 주전급 자원으로 자리매김했고 첼시에서의 2시즌 반동안 92경기 20골 7도움의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매시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마두에케지만 경기 외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지난 시즌 중반 엔조 마레스카 감독에게 훈련 태도 문제로 지적받으며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본인의 기복 있는 경기력과 같은 포지션 동료 페드루 네투의 좋은 활약이 겹치며 점차 입지가 불안정해져 갔다. 여기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주앙 페드루, 제이미 기튼스 등의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사실상 설 자리가 사라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마두에케에게 접근했다. 오른쪽 윙어 부카요 사카의 마땅한 백업 자원이 없었던 아스널은 4,8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에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 가량의 보너스 옵션이 포함된 금액으로 첼시로부터 마두에케를 영입했다.


아스널의 영입 발표가 나온 19일(한국시간) 마두에케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3년 여의 시간동안 감사했다. 사랑과 존경만을 느끼게 해 준 팀원들에게도 고맙다. 우리는 이번 시즌 많은 것을 이뤘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팬들과 전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본인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던 마레스카 감독에게도 “당신과 함께 뛴 것은 큰 영광이었다. 선수와 인간으로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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