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이종호 전 블랙펄 대표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수사팀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19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 중 인지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금일 오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종호에 대한 주거지 및 차량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차 시기 주포인 이아무개씨에게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이 전 대표에게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수사팀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19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 중 인지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금일 오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종호에 대한 주거지 및 차량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압수수색과 동시에 이 전 대표에게 21일 특검 사무실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통지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시기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은 지난해 10월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고발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고했고, 서울고검은 지난 4월 항고를 받아들여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했다. 이어 사건은 특검팀으로 이첩됐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대법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다. 이 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이 전 대표는 앞선 서울고검의 재수사 등에서 조사 요청 등에 아무런 협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넘겨받은 특검팀은 이 사건을 수사하다 이 전 대표의 또 다른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이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차 시기 주포인 이아무개씨에게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이 전 대표에게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구속 기소
-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외환 수사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
- 대통령실, 내일 강선우·이진숙 후보자 임명 여부 논의
- 채 상병 특검법 반대했던 국힘 “엄격한 수사로 책임 물어야”
- [속보] 내란 특검, 조태열 전 외교장관 조사 중…‘계엄 국무회의’ 참석
- ‘청와대 영빈문’에 붉은 페인트로 ‘사우디’ 낙서 왜 했을까
- 이 대통령은 “과하게 대응해야”…윤석열은 100년 만의 폭우에 ‘퇴근’
- 모스 탄, 귀국 앞두고 “이재명 정부, 이런 식이면 끝 안 좋을 것”
- 이 대통령은 “과하게 대응해야”…윤석열은 100년 만의 폭우에 ‘퇴근’
- ‘담배 피우는 해골’ 모습이라니…‘새의 눈’으로 본 생생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