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사고에 넘어지고 걸리고 웃음까지' 청룡 레드카펫 돌발 상황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이 다양한 돌발 사고들이 터졌다.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레드카펫의 문을 연 첫 게스트는 4년 연속 진행을 맡은 전현무와 임윤아였다.

임윤아의 꽈당
턱시도를 입은 전현무와 그러데이션 비즈 드레스를 입은 임윤아가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함께 걸었다. 취재진 앞에 선 임윤아는 풍성한 드레스를 정리하기 위해 드레스 안에서 발로 차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꽈당하고 넘어졌다. 시작부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일어나 아름다운 포즈로 마무리 했다.


수현 '밟힌 드레스에 휘청'
블랙 오프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수현은 취재진 앞에 서기 전 드레스를 밟아 휘청거렸다. 다행히 놀란 표정으로 중심을 겨우 잡고 아름다운 포즈를 이어 갔다.

이수지 '경호원과 함께, 외롭지 않아'
개그우먼 이수지는 우아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차 문을 열어준 이수지는 갑자기 경호원의 손목을 잡았다. 이수지의 돌발 행동에 경호원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레드카펫을 함께 밟았다. 웃음을 위한 경호원의 멋진 대처가 빛난 순간이었다.


추성훈 '안경으로 웃음을 주는 예능 아저씨'
추성훈은 안경 때문에 레드카펫을 멋지게 걷지는 못했지만 대신 웃음을 선사했다. 추성훈은 레드카펫을 멋지게 걷고 싶었지만 차동차 에어컨에 차가워진 안경에 서리가 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추성훈은 멋진 워킹 대신 몇 번이고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서 레드카펫을 걸었다.


정은채 '옥에 티'
오프숄더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정은채는 팬에게 손을 흔들며 멋지게 레드카펫을 밟았다. 취재진 앞에 선 정은채는 네크라인에 드레스 생상과 같은 검은색 니플 패치가 드레스 위로 노출이 됐다. 백옥 같은 피부에 더욱 눈에 띄었다.


높은 힐, 풍성하거나 타이트한 드레스, 과감한 노출 등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팬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스타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레드카펫 현장. 이번 현장에는 유독 돌발 상황이 많았지만 다치는 사람 없이 이 또한 색다른 즐거움으로 팬에게 선사한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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