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충남·전남 등 축구장 2만8천개 농작물 침수
안은주 기자 2025. 7. 19. 11:46
![폭우로 침수된 비닐하우스.[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551718-1n47Mnt/20250719115021284muub.png)
[경기 = 경인방송]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축구장 2만8천개 면적에 해당하는 농작물이 물에 잠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초동 조사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 침수 피해 규모는 어제(18일) 기준 벼와 콩 등 농작물 2만90㏊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침수 피해 작물은 벼(1만7천519㏊)와 콩(1천559㏊)이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비가 집중된 충남의 침수 피해가 1만6천771㏊로 가장 크며 전남(2천403㏊), 경남(604㏊)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축은 닭 83만마리, 오리 4만3천마리, 소 60마리, 돼지 829마리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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