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이종호 자택 등 압수수색…21일 출석 ‘불응’

오승목 2025. 7. 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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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소재 이 전 대표 자택과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중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인지해 압수수색 집행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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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소재 이 전 대표 자택과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중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인지해 압수수색 집행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이자 김 여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정필 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8천100만 원을 받고 그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순직해병 특검팀으로부터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당했는데, 이후 마련한 새 기기도 김건희 특검팀이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에게 오는 21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이 전 대표가 변호인 사유 등을 들어 응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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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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