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진천군 일제식 지명 4곳 변경 의결
심충만 2025. 7. 19. 11:06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의 '구암'을 비롯해 일본식 표기로 지목된 지명들에 대해 지명 변경이 추진됩니다.
진천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명위원회를 열고, '구암'과 '여사', '가죽', '입장골' 등 4곳의 지명을 일본식 표기 의심지명으로 분류해 표기 변경 등의 정비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초평면 용기리 일원 '구암(九岩)' 지명은 '九(아홉 구)자에서 ‘龜(거북 구)’자로 한자 변경을 의결했습니다.
진천군은 이번 정비를 위해 일제 강점기 전후 문헌 조사와, 주민 의견 청취 등 현지 조사 절차를 거쳤습니다.
이번 의결안은 충청북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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