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첫 여성 이민경 대변인 출범 ...“성공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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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첫 여성 대변인이 부임한 지 20여일이 됐다.
이민경 전 서울시 기획수석이 공모를 통해 대변인에 선발돼 지난 1일 발령받았다.
정의화 국회의장 보좌관과 국회 부대변인을 지낸 정치 홍보분야 전문가 출신으로 언론과 관계도 원활하게 잘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일반 공무원들이 갖지 못한 정무적 순발력을 발휘할 때 외부 전문가의 대변인 공모 의미가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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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 서울시에 첫 여성 대변인이 부임한 지 20여일이 됐다.
이민경 전 서울시 기획수석이 공모를 통해 대변인에 선발돼 지난 1일 발령받았다.
지난 지방선거 오세훈 후보 캠프 공보단장으로 인연을 맺은 후 3년 넘게 일정 기획을 총괄해 오 시장의 마음을 잘 아는 측근 중 한명이다.
이런 이민경 대변인이 취임하면서 현안에 대한 대응 태도 등 여러 면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 시장의 의중을 빨리 파악해 대응하는 속도가 역대 어느 대변인보다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시장님 의중을 잘 아는 분이라 순발력 있게 대응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전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보좌관과 국회 부대변인을 지낸 정치 홍보분야 전문가 출신으로 언론과 관계도 원활하게 잘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대변인은 최근 마포자원회수시설 건설과 관련한 오 시장의 취임 3주년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마포구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에 대해 해명 자료를 순발력 있게 배포, 상황을 어느 정도 진정시킨 역할을 했다.
대변인은 오 시장의 의중을 언론을 통해 정확히 전달해 관련 당사자들로 하여금 오해가 없도록 하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갈등을 해소하는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와 함께 대변인실 직원들에게 아주 잘해 내부 평가도 아주 좋은 편이다.
그러나 이 대변인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겸손해 했다.
일반 공무원들이 갖지 못한 정무적 순발력을 발휘할 때 외부 전문가의 대변인 공모 의미가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젊은 여성 대변인에 대한 기대가 큰 것 또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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