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만취 운전자 도주극…순찰차·시민 들이받고 달아나다 검거

김진철 기자 2025. 7.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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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 30대 운전자가 앞길을 막은 경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하다 시민까지 다치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승용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차와 시민 차량이 앞길을 막자 들이받고 도주하던 중 트럭 하역작업을 하던 시민까지 치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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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 30대 운전자가 앞길을 막은 경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하다 시민까지 다치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부산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당 승용차는 급하게 차선을 바꾸거나 속력을 올리는 등 아찔한 운행을 했다. 이 승용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차와 시민 차량이 앞길을 막자 들이받고 도주하던 중 트럭 하역작업을 하던 시민까지 치고 달아났다.

경찰은 추격에 나서 인근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이 승용차를 운전한 30대 남성을 붙잡았다.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했다.

하역 작업 중 이 차량에 치인 시민은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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