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맨유에서 살아남기 실패…5번째 임대 유력

이종관 기자 2025. 7. 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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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휴길이 또다시 임대를 떠난다.

영국 'ESPN' 소속의 네이선 솔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휴길이 이번 여름에 바넷으로 임대된다"라고 전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칼라일 유나이티드로 또다시 임대됐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채 맨유로 돌아왔다.

솔트 기자는 "휴길이 바넷으로 임대된다. 그와 맨유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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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조 휴길이 또다시 임대를 떠난다.


영국 ‘ESPN’ 소속의 네이선 솔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휴길이 이번 여름에 바넷으로 임대된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휴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유스를 거쳐 맨유 유스에 입단한 그는 합류와 동시에 1군 훈련에 참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었다. 그리고 2021-22시즌을 앞두고 맨유와 재계약을 맺으며 동행을 약속했다.


그러나 높은 1군의 벽을 뚫지 못한 채 임대만을 전전하고 있다. 2022-23시즌 도중 잉글랜드 5부 리그 소속인 올트링엄 FC로 임대됐고, 복귀 이후 1군 교체 명단에 드는 등 데뷔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또한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EFL 리그 원(3부 리그)의 버턴 앨비언 FC로 또다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 역시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시즌을 앞두고 EFL 리그 원 소속의 위건 애슬래틱으로 임대돼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파괴력은 줄어들었고 맨유가 조기 복귀 조항을 발동시키며 6개월 만에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 위건에서의 최종 기록은 18경기 5골 1도움. 이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칼라일 유나이티드로 또다시 임대됐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채 맨유로 돌아왔다.


좀처럼 1군 무대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휴길. 다섯 번째 임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솔트 기자는 “휴길이 바넷으로 임대된다. 그와 맨유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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