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땅 누가 얼마나 가졌나?···상위 10%가 전체 면적 78.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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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소유한 국민 중 상위 10%가 전체 토지 면적의 약 8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말 기준 토지 소유 현황 통계를 보면, 개인 소유 토지의 경우 상위 10%에 해당하는 10분위 구간이 전체 개인 소유 면적 4만 6,258㎢ 중 78.4%에 해당하는 3만 6,251㎢를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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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소유한 국민 중 상위 10%가 전체 토지 면적의 약 8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말 기준 토지 소유 현황 통계를 보면, 개인 소유 토지의 경우 상위 10%에 해당하는 10분위 구간이 전체 개인 소유 면적 4만 6,258㎢ 중 78.4%에 해당하는 3만 6,251㎢를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하위 10%에 해당하는 1분위 소유 면적은 28㎢, 0.1%에 불과했습니다.

법인 소유 토지에서는 집중 현상이 더 두드러져 상위 10% 법인이 전체 법인 소유 면적 7,404㎢ 중 92.3%에 해당하는 6,837㎢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중과 종교단체 등 비법인 소유 토지의 경우 상위 10%가 전체 비법인 소유 면적 7,823㎢ 중 5,387㎢를 소유해 68.9%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2024년 말 주민등록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22만 명 중 38.4%인 1,965만 명이 토지를 소유해 10명 중 4명꼴로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 1,367만 명과 비교하면 43.7% 증가했습니다.
토지 소유 현황 통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한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 정보를 기초로 매년 작성합니다.
2025년 통계는 2006년 통계 이래 열 번째로 공표하는 것으로, 성별과 연령별 소유 현황, 시도별 외지인 토지 보유 비율 및 개인·법인·비법인의 토지 소유 현황 등 총 39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세대별로는 총 2,412만 세대(주민등록 세대) 중 63.4%인 1,530만 세대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30.2%)가 가장 많고 50대(21.2%)와 70대(20.8%)가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54.5%, 여성 45.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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